우리 애가 요즘 이상한 냄새를 묻히고 오기 시작했다. 해주는 자신을 안은 태주의 어깨에 발을 올리며 이 불쾌한 냄새가 무언지 한참을 고민했다. 이 냄새를 지우기 위해 그의 볼을 열심히 핥아도 그때뿐. 자주 오지도 않는 이 애가 자꾸만 이상한 냄새를 묻히고 오는 걸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. 고민하면 할수록 점점 걱정만 늘어갔다. 해주는 태주를 처음 만난...
포타 새로 만든 기념으로 예전부터 찔끔찔끔 쓰던 것 올려봅니다. 자주 올릴 수는 없을 것... * 서하가 완쾌 판정을 받은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다. 그동안 서하는 열심히 먹고, 운동하고, 끊임없이 움직이고 노력하며 건강을 회복해나갔다. 투병하느라 빠졌던 근육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오동통해진 엉덩이를 볼 때마다 기뻤다. 하지만 왜 마음껏 만지지 못하게...
1차 BL작가 출간작 : 플로디드, 황태자의 여우였습니다만, 멜팅 팟, 성격 나쁜 가이드를 꼬시는 방법, 정사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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